본문 바로가기

여행

영월 여행 1박2일 - 중부내륙 / 별마로천문대 / 이달엔영월

2022년 4월즈음인가, 강원도 영월로 1박2일 놀러갔다왔다. 그 중에 기억나던 가게, 장소를 간단히 소개해보려 한다.

1.중부내륙 카페
영월시장에 있는 카페. 가게가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어 몇번 헤맸던 기억이 있다. 양옆으로 모종 파는 가게가 있었던 것 같다. 찾아가시는 분은 잘 찾아가시길..
나는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굉장히 내 취향이여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부드럽고 적당한 단맛과 쓴맛??
근데 가게 자체가 사장님 1분이서 하시다보니 커피 나오거나 주문 하는 것이 오래걸리긴 한다. 그치만 그만큼 커피를 정성스레 해주시는 것이겠지 하고 크게 신경은 쓰이지 않았다.

2.별마로 천문대
영월을 놀러가게된 주 이유. 저녁 8시반 타임으로 미리 예약했다. 일주일 전쯤 예약했는데 자리가 넉넉히 잇던듯? 내가 간날은 아기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시끄러웠지만 애기들이 귀여워서 괜찮았다. 근데 느낌상 애기들 어머니 아버지들이 더 좋아하시는 느낌ㅋㅋㅋㅋ
무튼 천문대 내부에 이쁘게 꾸며놓은 장소도 있고, 카페도 있고, 주차장도 30자리 정도 있었다.

중간에 있는 별사진은 실제별은 아니고 이 천문대 안의 돔 같은 시설에서 띄어주는 영상? 같은 것이다.
3.이달엔영월
강원도 스러운 베이커리카페. 감자빵과 고구마빵이 매력적! 바로 근처에 무료 공영 주차장이 있으니, 차끌고 가시길!! 개인적으로 감자빵이 너무 맛있었다. 사실 빵보다는 약간 떡? 같다